수혁이의 젠틀맨!

다른 건 다 해도, 춤은 추지 않겠다고 했기 때문에 수혁이가 무대 위로 나올 줄은 상상도 못했다.

무대에 올라온 것 자체가 첫번째 써프라이즈였다면, 생각보다 제법 잘 추어서 또 두번째 써프라이즈!

나중에 물어보니, 안 하겠다고 하면 계속 하라고 시킬 것 같아서 그냥 해버렸다고... ^^;;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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