정혁이의 대화...


짠이모 : 정혁아, 이 방울 토마토 좀 먹어봐. 맛있어. 이모가 아가들 주려고 사온 거야.

정혁 : 그럼 비싼 거야?

짠이모 : (ㅎㅎㅎ) 그럼~ 비싼 거지~

정혁 : 그럼 500원이겠네?

모두들 : ㅍㅎㅎㅎㅎㅎ


놀이터에서 놀 때 할아버지를 졸라 가게에 가서 종종 군것질 거리들을 사먹는 정혁이가 이제 돈 개념을 익혀가기 시작했나보다..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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