올해 들어 유아부를 지도하시던 목사님이 그만두시고 새로 전도사님이 오셨다.

그리고 나는 올해부터 유아부 반주 교사로 봉사를 시작하게 되었고...


새로 오신 전도사님이 말씀을 전하신 뒤, 항상 이 노래로 마무리를 하신다며 악보를 주셨다.

손으로 그린 악보를 두어번쯤 복사한 악보. 

게다가 노래책은 A4 세로 크기인데, 주신 악보는 가로 스타일.

성격 상 이런 건 용납하지 못하므로!!! 악보 툴을 다운 받아서 새로 그렸다.

으흐흐흐흐흐...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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