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이들과 알콩달콩

단군할아버지!

혁이맘 2013. 10. 23. 09:15

유치원에서 배운 노래를 수혁이가 흥얼거렸다.

"아름다운 이땅에 금수강산에~ 단군할아버지가 터 잡으시고~"


그러자, 정혁이가 말한다.

"뭐? 당근할아버지?!?!?!"


ㅍㅎㅎㅎㅎㅎㅎ